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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 소개

>경제버스란?>참여기관 소개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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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처음 시작한 '꿈꾸는 경제버스는 그동안 98개 학교 2,824명의 학생이 참여 하였으며, 현재도 참여 신청이 쇄도하는 등 금융교육의 새로운 장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노력해주신 MTN(머니투데이방송) 대표님을 비롯한 금융투자협회·한국거래소·하나금융 투자 등 여러 참여 기관 대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공자는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 본 것은 이해한다.'고 말씀하시며, 직접 체험의 소중함을 강조하신 바 있습니다.

금융은 '경제의 혈관'으로 비유되는 중요한 부분으로, 학교의 이론교육도 중요하지만, 금융 순환구조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꿈꾸는 경제버스'는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 있는 학생에게도 한국의 월가(Wall Street)로 불리는 여의도에서 투자 중심의 생생한 교육을 제공하고, 방송을 통해 전국 학생들에게 건전한 금융 지식을 함양토록 함으로써 큰 의의가 있습니다.

금융감독원도 '금융교육 참여하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1사1교 금융교육’ 및 ‘방문 금융교육’ 등을 개설하는 등의 노력 중입니다. 이러한 여러 형태의 금융 교육 프로 그램들을 통해 금융 이해력 증진 및 금융상품의 합리적인 선택 능력 향상이 이루어질 것 으로 기대합니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꿈꾸는 경제버스'가 금융교육의 새로운 모델로써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금융감독원 원장이복현
참여기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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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외환위기 이후 금융산업의 겸업화, 다양화, 글로벌화 등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통일된 금융 감독 시스템의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금융감독 기구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1997. 12. 31. 제정)에 의거 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 등 4개의 감독기관이 통합된 통합감독기구로 1997. 1. 2. 설립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설립 이후 금융감독위원회를 보좌하여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 검사 및 제재,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회계 감리 및 금융분쟁 조정 등의 업무 수행을 통하여 금융시장의 선진화 및 안정화를 도모하고, 건전한 신용 질서 및 공정한 금융거래 관행을 확립하며, 금융 소비자 보호를 강화함으로써 국민 경제발전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금융감독원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맞추어 감독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새 감독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최
후원